2015년 8월 21일 금요일

너 자신을 알라

Γνωθι Σεαυτον, nosce te ipsum, 너 자신을 알라

아폴로 신전의 문설주에 박힌 문구였다. 소크라테스는 이 문구에 생기를 주입했고 이로 인한 파급효과 때문에 급기야 죽기까지 했다. "너 자신을 알라"는 권고를 인간문맥 안에서만 생각해도 사선을 넘나들게 되는데, 하나님 앞에서 발견되는 나 자신을 알면 어떻게 될까? 세상이 스스로는 산출할 수 없는 천상의 변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아시는 것처럼 나는 알도록 지성의 촉을 최대한 예리하게 세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진 나를 응시하는 것이 최상이다.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올 여름에 이루어진 행사들

진주에서 신학특강

개혁주의성경연구소 특강

부산에서 교회를 위한 개혁포럼 세미나
무한에서 신학강좌


성경을 연구할 때

성경을 연구할 때에 어떤 사건이나 언급의 연대나 시기를 추적하게 된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1. 성경의 역사성을 부정하는 것은 잘못이다.
2. 그러나 그 역사성 부정의 반작용 차원에서 역사성에 갖히는 과잉반응 역시 잘못이다.
3. 성경은 저자나 역사의 정밀성을 집요하게 추구하지 않는다. 성경이 제시하는 역사성에 만족하는 것이 최상이다.
4. 성경 텍스트의 보다 본질적인 의미에 집중하는 해석학의 중심성을 놓쳐서는 안되겠다.

2015년 8월 8일 토요일

근사한 가을이다

오늘은 소나기가 길게 쏟아졌다. 삽시간에 뜨거운 여름이 씻겨 내려갔다. 계절의 선수교체 현상이 나타났다. 입추답다. 온도와 바람이 완전 가을이다. 정말 시원하다. 여기는 양평이다...

중국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새로운 동료를 만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