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문 영역도 섭렵하자.
미국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게스트로 등장하여 각자의 고유한 탁월성을 대화로 풀어가는 구글토크, 무려 1000여개가 넘는 강의가 제공된다. 그리고 주요 대학들의 이름과 channel이라 용어를 붙여서 검색하면 각 대학별로 제공하는 1000여개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교양학문 강의들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채널들을 만난다. 내가 링크시켜 둔 대학들 중에 몇 개를 말한다면...
스탠퍼드 대학(http://www.youtube.com/user/StanfordUniversity/videos)
MIT 대학(http://www.youtube.com/user/mit?blend=1&ob=4#p/a)
하버드 대학(http://www.youtube.com/user/Harvard)
예일 대학(http://www.youtube.com/user/YaleCourses)
미시건 대학(http://www.youtube.com/user/um)
콜롬비아 대학(http://www.youtube.com/user/columbiauniversity)
유수한 대학에서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학문적인 추세와 앞으로의 전망이 목마르신 분들은 이런 대학들을 목회적 민생탐방 차원에서 수시로 출입하며 두루두루 섭렵하면 되시겠다. 한국의 대학들도 이렇게 자료를 공유하며 국민 전체의 정보 접근력과 활용도를 월등하게 높여 교육대국 면모를 십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제는 남들이 없는 자료를 나는 가지고 있어서 학문적인 명성과 이윤을 겨우 챙기려는 심뽀로는 국제화 시대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공유하여 늘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으면 않되는 환경을 나누고 베푸는 방식으로 스스로 조성하는 지혜가 세대를 거듭하여 축적되면 그게 국가의 저력 아니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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