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7일 토요일

그레고리의 삼위일체

다른 모든 것들보다 이 선한 유산을 지키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것을 위해 저는 살아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 유산과 더불어 얼마든지 죽기를 원합니다. 이 유산과 더불어 나는 모든 환란을 참아낼 것이며 모든 즐거움을 하찮은 것으로 여길 것입니다. 이는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고백을 말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이 신앙을 맡깁니다. 이제 이 신앙으로 저는 여러분을 물 속에 넣었다가 들어 올릴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위탁하는 이 신앙은 생애 전체의 동반자와 보호자며 하나의 신성과 권능이며 이는 삼위 안에 공통으로 발견되는 것이며 삼위가 각각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성이나 본성에 차별이 없으시며 높아지는 우월함도 없으시고 낮아지는 열등함도 없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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