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아내의 항암치료 종료

오늘은 아내의 6개월치 항암치료가 종료되는 날이었다. 더 이상의 항암치료 필요하지 않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는 순간 아내와 나는 하늘을 날아갈 듯하였다. 정말 주님께 감사했다. 물론 재발 가능성이 늘 도사리고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6개월간 접수했던 부엌과 가사도 아내에게 절반을 돌려주려 한다. 그동안 기도와 격려와 사랑의 손길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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