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성경을 생각하며

성경을 공부하며 우리는 신적인 지혜를 절묘하게 배열하고 전시하신 하나님의 기막힌 솜씨에 경탄해야 한다. 지혜의 부요함과 미와 명료성과 통일성은 성경 곳곳에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성경 이야기와 진술에 스며들어 있는 하나님 자신의 통일성과 합리성을 의식하며 그것이 단긴 질서와 체계를 읽어내야 한다. 읽어질 때에는 기뻐하고 읽어지지 않을 때에는 경외하면 된다. 특별히 성경은 세상의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 진리의 교훈이기 때문에 우리를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한다. 세상의 교훈과는 구별된 하늘의 신령한 음식들이 풍성한 식탁, 성경이 있어서 한가위가 더욱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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