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죄의 원흉으로 욕심을 지목한다.
욕심 한 방울이 떨어지면 모든 진정성과 사실성이
가장 은밀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변신한다.
경건도 예외가 아니어서 삽시간에 이익의 방편으로 추락!
욕심이 있으면 사람이 비굴해진다.
욕심이 있으면 사람이 야비해진다.
욕심이 있으면 사람이 가벼워진다.
욕심이 있으면 사람이 비겁해진다.
욕심이 있으면 사람이 간사해진다.
욕심이 잉태해도 죄가 해산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
해산된 죄가 세상을 사망으로 이끌지 않는 경우도 없다.
인간과 인생의 가치를 그렇게도 음흉하게 망치는 수단으로
욕심보다 강력하고 확실한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욕심의 성경적 정의는
하나님이 주시마고 약속하신 복 이외의 것에
군침을 흘리는 것이다. 우리 편에서 보자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인데 그것을 외면하고
다른 것에 영혼이 팔리는 것이 욕심이다.
여호와를 가까이 함이 복이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해산하고
온 땅에 사망을 드리우게 하는 주체가
교회가 되지 않기를 말씀 가르치는 이들이
먼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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