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사실을 규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타난 것이 보이는 것에서 말미암지 않았다는 바울의 진술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 고려되지 않은 사실규명 자체가 얼마나 진정한 사실을 왜곡할 수 있는 은밀한 거짓일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결국 하나님의 속성까지 소급되지 않고서는 어떠한 사실도 제대로는 규명되지 않았다고 함이 정당하다. 그런데 초등적인 사실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면 역사는 그만큼 어두워질 수밖에 없겠다. 바다 바닥만큼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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