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고통과 죄의 차이

고통은 육신에 작용할 뿐이지만 
죄는 거기에 더 나아가서 마음을 더럽히고 감정을 흩뜨려 놓습니다.

고통은 개선하지만
죄는 파괴합니다.

고통은 목숨을 빼앗을 뿐이지만
죄는 영혼을 탈취합니다.

고통에 시달리다 해도 양심을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방주가 파도에 흔들려도 노아는 그 안에서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육신이 고통으로 흔들려도 기독인은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죄를 범하면 양심이 끔찍한 두려움에 눌립니다.

[회개], 7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