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신다 (잠15:8)
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하지가 않다. 여기서 지식은 하나님 지식을 일컫는다. 선 자체시고 선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모르고도 소원이 선할 수는 없다. 그런 소원은 대체로 자기를 향하거나 진정한 선이 아니라 오히려 해로운 것을 구하기가 쉽다.
"정직한 자의 기도"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관계한다. 정직의 반대는 거짓이다. 거짓은 우리의 죄악된 본성과 결부되어 있다. 거짓에 대한 어거스틴 이해가 잘 보여준다. 거짓이란 거짓된 의도를 가지고 거짓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단다.
의도의 거짓과 내용의 거짓이 거짓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화자의 생각과 말과 청자의 이해 사이에 삼중적인 일치가 없으면 거짓이 빚어진다. 말은 두 가지를 가리킨다. 하나는 화자의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청자의 개념이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해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개념과 일치되는 기도이다. 마음에 쌓인 생각이 기도와 다르다면 의도의 거짓이 발생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생각과 부합하지 않으면 내용의 거짓이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는 완전한 일치가 있다. 정직의 내용이고 표준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치에서 벗어나는 어떠한 것도 거짓일 수밖에 없다. 말씀이신 성자는 성부와 하나이다. 하나라는 것은 완전한 일치를 의미한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영이시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인간이 스스로 드릴 수 없는 기도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로 충만하고 내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내용으로 있을 때에만 비로소 정직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마음과 생각이 말씀이신 그리스도 예수로 충만하면 생각의 충만을 가리키는 우리의 말도 주님을 가리킬 수밖에 없고 당연히 우리의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의 일치와 부합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입에 물려주신 주기도문 가지고 기도한다. 모든 기도가 주기도문 안에 표함되어 있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주기도문 내용이 목마르고 마음에 사무친 사람의 기도이다.
"정직한 자의 기도"가 그냥 있는대로 하나님께 아뢰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의도의 정직일 뿐이고 내용의 정직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기도이다. 결국 하나님을 아는 만큼 정직하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기도한다.
그래서 기도의 자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과 감사와 감격과 경배의 자리인 것이다.
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하지가 않다. 여기서 지식은 하나님 지식을 일컫는다. 선 자체시고 선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모르고도 소원이 선할 수는 없다. 그런 소원은 대체로 자기를 향하거나 진정한 선이 아니라 오히려 해로운 것을 구하기가 쉽다.
"정직한 자의 기도"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관계한다. 정직의 반대는 거짓이다. 거짓은 우리의 죄악된 본성과 결부되어 있다. 거짓에 대한 어거스틴 이해가 잘 보여준다. 거짓이란 거짓된 의도를 가지고 거짓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단다.
의도의 거짓과 내용의 거짓이 거짓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화자의 생각과 말과 청자의 이해 사이에 삼중적인 일치가 없으면 거짓이 빚어진다. 말은 두 가지를 가리킨다. 하나는 화자의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청자의 개념이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해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개념과 일치되는 기도이다. 마음에 쌓인 생각이 기도와 다르다면 의도의 거짓이 발생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생각과 부합하지 않으면 내용의 거짓이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는 완전한 일치가 있다. 정직의 내용이고 표준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치에서 벗어나는 어떠한 것도 거짓일 수밖에 없다. 말씀이신 성자는 성부와 하나이다. 하나라는 것은 완전한 일치를 의미한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영이시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인간이 스스로 드릴 수 없는 기도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로 충만하고 내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내용으로 있을 때에만 비로소 정직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마음과 생각이 말씀이신 그리스도 예수로 충만하면 생각의 충만을 가리키는 우리의 말도 주님을 가리킬 수밖에 없고 당연히 우리의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의 일치와 부합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입에 물려주신 주기도문 가지고 기도한다. 모든 기도가 주기도문 안에 표함되어 있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주기도문 내용이 목마르고 마음에 사무친 사람의 기도이다.
"정직한 자의 기도"가 그냥 있는대로 하나님께 아뢰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의도의 정직일 뿐이고 내용의 정직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기도이다. 결국 하나님을 아는 만큼 정직하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기도한다.
그래서 기도의 자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과 감사와 감격과 경배의 자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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