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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은총과 인간의 자유
- 신학과 철학
- 영원과 시간
- 진리와 거짓
- 선과 선의 결핍
더 매혹적인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인간의 영혼보다 진리에 더 게걸스런 목구멍이 어디에 또 있을까?
진리를 찾으려는 사랑에 중독 수준으로 사로잡힌 사람보다
더 향기로운 영혼의 소유자가 어디에 또 있을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진정한 철학자가 어디에 또 있을까?
지혜의 총화 (어거스틴 버전)
A. - Deum et animam scire cupio. R. - Nihilne plus? A. - Nihil omnino.
어거스틴, 그에게
진리는 학습하는 무엇이 아니라 날마다 먹고 마시는 음식이며,
직업의 일환으로 철학을 개진한 것이 아니라 철학을 살았으며,
진리를 추론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사랑했고
영원에 대한 갈망을 시간적인 것으로 해소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오 영원한 진리여, 참다운 사랑이여, 사랑스런 영원이여"
(o, aeterna veritas et vera caritas et cara aet er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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