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먹고 마시고 행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동물들도 먹고 마시고 행합니다. 식음과 행동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자체로는 어떤 가치가 구별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달라도 무의미한 오십보 백보의 차이일 뿐입니다. 방향이 부여될 때에 가치의 구별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구별은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하는(εἰς) 것에 있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특정한 기간에 특별한 방식으로 수행하는 단회적인 이벤트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은 판을 벌이거나 멍석을 깔지 않고 인생의 지극히 기본적인 현장에서 호흡처럼 중단되지 않고 벌어지는 일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은 항상 범사에 쉬지 않고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 자체가 우리의 삶입니다. 생의 의미와 가치가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먹어도 먹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추구되지 않는 마심도 무의미한 액체의 흡입일 뿐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할 때에 비로소 무엇을 먹고 마시고 행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기가막힌 요리를 먹고 최고급 음료의 잔을 기울이고 온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위의 화려함을 발산한다 할지라도 헛된 짓입니다.
표피적인 안목으로 본다면 식음과 행위는 생명과 몸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보이지만, 성경적인 안목으로 본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입니다. 바울이 권하는 것처럼, 가난하고 연약한 분들을 잔치의 상석으로 모시고 자기의 양심과 유익이 아니라 타인의 양심을 따라 모든 사람들을 즐겁고 이롭게 하는 일들이 우리의 행위를 장악하게 하십시오. 물론 사람의 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일환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방향성을 이탈하면 무엇을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것이고 무엇을 마셔도 해갈되지 않을 것이고 무엇을 행하여도 성취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과 타인의 입맛에 맞는 삶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영광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살았어도 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빠진 삶은 이가봇의 삶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의 법궤는 빼앗기고 시아버지, 시동생, 남편은 비운의 죽음을 맞아 아들을 낳았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삶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무의미와 허무보다 무서운 인생의 저주가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도록 지음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향할 때에 인생다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는 것은 지극히 본성적인 것이며 일상적인 것이며 자연스런 일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행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이고 근원적인 기쁨이며 우리에게 얼마나 궁극적인 영광인지 모릅니다.
인생의 기본적인, 본성적인,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하며 추구하는 것입니다. 본래 모든 인간은 그렇게 지음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원적인 상태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온 인류에게 가장 큰 유익을 끼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면 각 시대와 온 세상이 유익을 얻습니다. 어떤 종교적 최면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자의적인 억견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란 거창한 구호의 화려한 장미빛에 몽롱하게 도취하는 정도로만 만족하고 말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행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동물들도 먹고 마시고 행합니다. 식음과 행동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자체로는 어떤 가치가 구별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달라도 무의미한 오십보 백보의 차이일 뿐입니다. 방향이 부여될 때에 가치의 구별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구별은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하는(εἰς) 것에 있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특정한 기간에 특별한 방식으로 수행하는 단회적인 이벤트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은 판을 벌이거나 멍석을 깔지 않고 인생의 지극히 기본적인 현장에서 호흡처럼 중단되지 않고 벌어지는 일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은 항상 범사에 쉬지 않고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 자체가 우리의 삶입니다. 생의 의미와 가치가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먹어도 먹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추구되지 않는 마심도 무의미한 액체의 흡입일 뿐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할 때에 비로소 무엇을 먹고 마시고 행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기가막힌 요리를 먹고 최고급 음료의 잔을 기울이고 온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위의 화려함을 발산한다 할지라도 헛된 짓입니다.
표피적인 안목으로 본다면 식음과 행위는 생명과 몸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보이지만, 성경적인 안목으로 본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입니다. 바울이 권하는 것처럼, 가난하고 연약한 분들을 잔치의 상석으로 모시고 자기의 양심과 유익이 아니라 타인의 양심을 따라 모든 사람들을 즐겁고 이롭게 하는 일들이 우리의 행위를 장악하게 하십시오. 물론 사람의 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일환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방향성을 이탈하면 무엇을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것이고 무엇을 마셔도 해갈되지 않을 것이고 무엇을 행하여도 성취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과 타인의 입맛에 맞는 삶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영광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살았어도 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빠진 삶은 이가봇의 삶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의 법궤는 빼앗기고 시아버지, 시동생, 남편은 비운의 죽음을 맞아 아들을 낳았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삶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무의미와 허무보다 무서운 인생의 저주가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도록 지음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향할 때에 인생다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는 것은 지극히 본성적인 것이며 일상적인 것이며 자연스런 일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행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이고 근원적인 기쁨이며 우리에게 얼마나 궁극적인 영광인지 모릅니다.
인생의 기본적인, 본성적인,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하며 추구하는 것입니다. 본래 모든 인간은 그렇게 지음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원적인 상태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온 인류에게 가장 큰 유익을 끼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면 각 시대와 온 세상이 유익을 얻습니다. 어떤 종교적 최면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자의적인 억견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란 거창한 구호의 화려한 장미빛에 몽롱하게 도취하는 정도로만 만족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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