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떠오르는 걸 그대로 언어화 시킬거다. 낯선 땅에 발을 내딛는 건 모험이다. 그래도 내딛는 건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 강해서다. 월튼의 싯구가 떠오른다. 정확한 문구는 아닐 테지만 '아무도 출입하지 않는 땅이기에 그 길을 선택했다.'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지만 블로그 이상의 메체 형식에 매료될 때까지 잠시 생각을 쏟아낼 쟁반으로 삼았다. 왜 블로그 주소가 프로데오(Pro-Deo)냐구? 그냥 하나님을(Deo) 위해서(pro)다.
나중에 이름을 바꾸었다. 블로그 설립 취지도 바뀐 셈이다...ㅎ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