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화요일

주님을 중심으로 모시라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괜찮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를 어쩌지요?
주님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의 중심에 모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가
너희 안에 거하시길 원하며"라 한 바울의 기도처럼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곳에 모시는 것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질문했던 제자들을 향해
"믿는 것이 너희의 일이라"는 답변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되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동기의 무게를 다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에 근거한
갚으심을 우리에게 주신다면
그곳보다 더 큰 은혜와 영광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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