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

RE 6월호다

연구소에 초록빛 RE가 쥔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호의 특징은 단연 권형록 목사님의 등장이다. 교회학교 시작을 독려하는 글을 쓰시었다. 삶의 가치관 정립이 일순위로 언급된다. 그리고는 신앙으로 무장된 교사확보 문제를 언급하고 교육의 내용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실을 가르치는 교과과정 문제로 넘어간다. 교회라는 현실을 감안하여 믿음의 자녀들이 교육의 대상으로 간주되며 학교의 운영에 있어서는 국가에의 의존과 예속을 피해야 하고 학생의 학비가 아닌 후원으로 해결해야 한단다. 디테일이 목마르신 분들은 HyungLok Gwon 목사님께 문의하면 되시겠다. 이번호 RE에서 나는 닛사 출신의 그레고리 신앙을 건드렸다. 깍두기 느낌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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