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자기의 굽은 길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시125:5). 기억해 두자.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면 범죄자의 길에 들어선다. 범죄는 유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상통한다. 범죄의 유혹, 범죄의 성향, 범죄의 행보는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길을 고집하면 그들의 차지이다. "자기의" 길이 아니라 주님의 길을 가는 자만이 평강의 향유자가 된다는 게 시인의 이어지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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