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절기준수 이후로 예수님의 모든 친구들은 주일을 축제로, 부활의 날로, 모든 날들의 여왕으로 두목으로 지키게 하라. 즉 우리의 생명이 다시 소생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정복한 날로서 자신의 배를 신으로 여기는 자들, 그 마음은 세속의 오물들로 충만한 자들, 쾌락의 애인이요 하나님 증오자인 그들, 경건의 모양은 가졌으나 그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은 그날을 부정하고 그날을 거부하며 두려워 할 궁극의 그날은 '여덟째 날'이라고 선지자는 선언했다.'
이그나티우스는 여기에서 70인경 텍스트에 근거하여 '궁극의 여덟째 날' 개념의 출처가 시편 기자(εις το τελος υπερ της ογδοης)라고 여겼고 그를 선지자로 명명한 것이다.
이그나티우스는 여기에서 70인경 텍스트에 근거하여 '궁극의 여덟째 날' 개념의 출처가 시편 기자(εις το τελος υπερ της ογδοης)라고 여겼고 그를 선지자로 명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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