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6일 토요일

가난과 부의 절충점

여호와는 가난케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 이런 하나님에 대해 야게의 아들 아굴은 나를 가난케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여 주시라"고 기도했다. 오늘날 교회가 드려야 할 기도라고 생각한다. 상식 선에서만 생각해도, 가난하면 먹거리를 근심하게 되고 부하면 돈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부패가 뒤따른다. 나 개인의 삶도 그러하다. 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난하게 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주님, 저에게는 그렇게 해 주옵소서...아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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