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대놓고 미워해야 할 대상이다. 문 앞에 엎드리어 유혹할 때에 못내 뿌리치는 정도의 거절로는 죄를 바르게 대우하는 게 아니다. 피 흘리기까지 미워해야 한다. 즉 죽음보다 미워해야 할 대상이 죄라는 말이다.
그러나 대체로 죄는 우리가 죽음을 불사하고 미워할 정도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성경에서 죄는 '미움'이란 인간의 감정을 작심하고 쏟아내도 될 유일한 대상으로 지목된다. 미움은 나와 이해관계 얽힌 사람에게 폭발할 감정이 아니라 죄와 정당하게 묶여진다.
죄를 미워하는 우리의 행위는 피동적인 반응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여야 한다. 마지못해 죄와 등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성경은 죄 미워하는 것을 여호와 경외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전 생애를 걸고 적극성을 발휘해야 하는 일이라는 뜻이다. 오늘은 죄를 대제로 미워하는 하루를 시도하려 한다.
그러나 대체로 죄는 우리가 죽음을 불사하고 미워할 정도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성경에서 죄는 '미움'이란 인간의 감정을 작심하고 쏟아내도 될 유일한 대상으로 지목된다. 미움은 나와 이해관계 얽힌 사람에게 폭발할 감정이 아니라 죄와 정당하게 묶여진다.
죄를 미워하는 우리의 행위는 피동적인 반응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여야 한다. 마지못해 죄와 등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성경은 죄 미워하는 것을 여호와 경외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전 생애를 걸고 적극성을 발휘해야 하는 일이라는 뜻이다. 오늘은 죄를 대제로 미워하는 하루를 시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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