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자신에게 최소한 하나라도 유익이 있어야 진리로 승인하고 선택하는 한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중생된 이후에도 이런 한계선 넘어로 걸음을 내딛는 일이 드물다. 현실에 대한 아첨과 진리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 사이의 경계선이 늘 애매하다. 아무리 진실했다 할지라도 우리가 생산한 진실은 참으로 연약하다. 아첨을 명분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님께서 보시는 진실의 높은 기준에 적응되지 않으면 안되겠다. 나의 진실은 과장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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