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가인과 아벨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이에 가인은 아벨의 생명을 돌로 쳐서 빼앗았다. 아벨의 제사에 대한 하나님의 승인을 질투와 경쟁의 빙거로 삼은 가인, 얼마든지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배우고 진일보한 성숙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었는데...

이런 가인의 모습은 우리 사회, 아니 교회 안에서도 종종 목격된다. 상대방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찬과 존경을 받으면 경쟁의 섬뜩한 대립각이 아니라 도전과 배움과 성숙의 기회를 제공한 그에게 감사함이 보다 합당하고 지혜롭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