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하나님을 아는 사랑

사랑하지 않는데도 깨달음의 심연으로 가겠다는 것은 무모한 탐학이다. 하나님을 알고자 한다면 그와의 간격이 제로인 사랑의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것은 그 사랑에 살을 입히는 과정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방법과 첩경과 비책은 바로 사랑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비로소 읽히도록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아는 지식과 친밀과 사랑은 의미상의 동의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동일한 실체의 다른 형식이다. 하나님 사랑에는 권태기가 없다. 사랑하고 사랑해도 끝이 없어서다. 뭐...이런 사랑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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