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일 수요일

김영규 교수님의 물연구

김영규 교수님은 오래동안 물의 자유 에너지에 대해 연구해 오시었다. 논지는 물에 자유로운 에너지(free energy)가 있다는 것이다. 물의 가시적인 형태는 액체지만 실상은 산소와 수소가 엉겨 고정되어 있지 않고 1.5피코초 단위로 계속해서 엄청나게 운동하고 있다고 교수님은 주장한다. 엄청나게 많이 빠르게 운동하고 있는 상태가 바로 액체의 실상이다. 그 운동 에너지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것이 교수님의 제안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4-6 정도의 옹스트롬 세계에 물을 가두어 두면 물분자가 가진 운동의 성격이 제대로 확인된다.

이 에너지는 막대하다. 그리고 말 그대로 자유 에너지다. 이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전기의 발생을 위해 외부에서 에너지를 주입할 필요가 없다는 게 놀라운 포인트다. 창조 당시에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게 하셨다가 어떤 입자와의 결합을 통해 묶여 있는 상태가 액체라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액체라는 포장지 속에서는 막대하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이용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화석 에너지의 고갈이 가하는 세계의 경제적인 압박이 목까지 차오른 세대에 이 자유 에너지는 과히 대체 에너지로 적격이다.

선생님의 연구에 동의하는 학자들이 희귀하나 나는 강력한 동의와 지지의 박수를 보낸다. 음울한 메르스 소식으로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마음의 한 귀퉁이에 온 세상이 역사상 한번도 시도하지 않은 물의 자유 에너지 시대가 대한민국, 그것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선배이자 스승이신 김영규 교수님의 수고로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는 건 간접적인 위기 타개책의 하나겠다.

Research in RIB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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