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1일 금요일

서부일정 접었다

2주일의 서부 일정을 끝마쳤다. 무진장 피곤했다. 그러나 참으로 행복했다. 강의와 설교와 여행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가능하게 한 지인들의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직립으로 자다가 모처럼 등짝을 방바닥에 붙이니 몸이 일어나려 하질 아니했다. 이렇게 중천에 뜬 태양을 바라보며 늦은 아침을 시작한다.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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