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8일 토요일

도르트 신조의 형성 (Sinema)

2014년 2월 7일 오후 1시, Auditorium at Calvin Seminary

Dr. Donald W. Sinnema, professor of theology emeritus at Trinity Christian College in Palos Heights, IL, will be presenting on the topic, "The Project to Publish a Critical Edition of the Documents of the Synod of Dordt (1618-1619): The Sources, with a Focus on the Drafting of the Canons of Dordt."

President: Johannes Bogerman, 첫번째 draft는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번째 드래프트는 12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자필문은 없다. 보거만이 총회에 대필시킨 것이다.
Samuel Ward, 이 사람의 문헌들도 도로트 신조의 형성에 참조문헌 역할을 했다.

도르트 신조는 점진적인 작성의 과정이 있었다. 처음에는 1페이지로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거기에 기초하여 보다 확대되고 다시 확대의 과정이 반복되어 지금의 신조에 이르렀다.

항론파에 의해 제출된 문헌을 모두 읽었고 거기에 근거해서 답변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한 사람이 제안한다. 그리고 문서작성 위원회가 구성된다. 총회에 보고된다. 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Bogerman(위원장), Rolandus, Faukelius, Carleton (영국), Scultetus, Diodati, Polyander, Walaeus, Trigland. 첫번째 보고서의 주역이다.

첫번째 위원회 보고서, 9명이 대표하는 각 진영으로 가져가서 토론했다.

두번째 위원회 보고서, 폴리얀더 (서기였다), 첫번째 보고서에 추가문을 여백에 써 넣었다. 이것은 Hommius에 의해서 작성된다. 2번 조항, 그리스도 구속에 대해서 언급한다. 이것은 첫번째와 전혀 다르다. 완전한 수정이 이루어진 조항이다.

Hesse Amendment suggestions on second committee draft.

세번째 수정본은 최종본에 대단히 가깝다. 문헌을 보면 색깔이 다르다. 수정의 성격을 말해준다.

Breitinger Working Copy.

Original Signed Copy of Canons: 세번째 수정본 이후에는 지극히 소수의 수정안이 제시되었다. 2번 조항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심하였다. 6번 조항, 예수님의 구속적 성육신은 과연 hypothetical necessity or absolute necessity인가? 논쟁이 심하였다.

false accusation에 대한 논쟁도 심하였다.

2번 조항, 6번 조항...다른 모든 조항들은 총회에서 다 승인했다.

100여건 이상의 문헌들이 도르트 신조의 작성 과정에서 생산되었다.

도르트 신조의 문서작성 과정을 살펴보면 어떤 중요성을 느끼는가?

1. 각 조항의 논쟁 과정을 보면서 변화상과 뉘앙스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2. 특정한 총대들의 특별한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고마루스: 총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다.그의 역할은 무엇인가? (한병수의 질문)
그는 문서작성 위원회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서를 제안했다. 화란 총대들 중에 세명이 하나의 제안서를 제출한 경우가 있으나 그는 독자적인 의견서를 제출했다. 다른 두 명도 독자적인 입자을 제시했다. 결론은 고마루스 역시 도르트 신조의 최종본에 서명했다. 어떤 신학적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

존 페스코, 최근 논문에 전택/후택 이슈를 다루었다.

보거만이 어떻게 회를 거듭하며 보고서를 확장할 수 있었는가? 제안과 반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인가? 아니면 개인의 점진적인 활동인가? (비어마의 질문)

시네마: 위원회의 활동이 있었다.

항론파의 반응은 (우병훈 질문)
일단 그들은 도르트 신조를 반대했다.

화란어 역본이 같은 해에 동일한 시기에 나왔고, 직후에 프랑스어 역본이 나왔고 그 이후에 영역본이 나왔다.

구속에 대한 이슈: 그리스도는 택자만을 위해 죽으셨다? 대부분의 화란 총대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우주적인 언어들이 성경에 등장한다.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 이런 구절들 말이다. 브랜든 총대들이 그런 언어을 선호했다. efficiency and sufficiency 구분에서 합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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