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5일 토요일

평강과 불안

평강은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누리지를 못한다. 주님은 평강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주님과의 선행적인 화목이 없다면 어떠한 평강도 기대할 수 없겠다. 마음에 불안이 기웃거릴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불안은 나를 기도의 자리로 떠밀고 주님과의 화목을 독촉한다. 그래서 때때로 불안도 유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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