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8일 금요일

시편 39편 허리에 등장하는 문구

사랑하는 주님,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며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에도 진실로 허사 뿐입니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며
썩어 없어지는 일에 분주하고 요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합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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