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1일 월요일

합당한 복음증거

시편 50편에 이런 구절이 등장한다.

'하나님이 악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나님은 입술이 악하고 혀에 궤사가 출입하는 사람들로
하나님의 법도와 언약이 증거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복음 증거하는 일에 전무하기 전 반드시 물어야 할 물음이다.
내 입술은 여호와의 언약 증거에 합당한지 말이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의 태도와 올바른 행실로 준비된 자에게
주님은 당신의 구원을 보이시고 증인의 소명을 주신다.
복음증거 수단은 입술이 아니라 인품과 삶이라는 얘기도 되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