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0일 일요일

톨리도에 간다

오늘은 톨리도에 가 설교한다.
성경이 말하는 복이 설교의 주제다.
3시간 거리다. 왕복 6시간을 운전해야 한다.
지난 주에 쓰러졌다. 주께서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내가 걱정이 되었는지 함께 가잔다.
아이들도 당연히 함께 움직여야 하는 여행이 되어 버렸다.
먼 곳에 가서 주님을 예배하고 돌아오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선사하면 좋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