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2일 토요일

믿음의 자유

은혜에 대한 갈증해소 차원에서 집어든
바빙크 교의학의 깊은 통찰력에 쑤욱 빠져든다. 

"수학적 명제를 부정할 수 없듯이 지식은 강요한다.
그러나 믿는 것은 자유롭고 지극히 고결한 자유의 행위이다.
이는 가장 깊은 자기부정 행위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확신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싸움이다.
중심의 죄악들과 머리의 오류들이 집단으로 신앙을 덮친다.
그리고 그들은 종종 스스로를 위한 가상을 가지고 있다."

 바빙크, RD 1:5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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