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화요일

Lullus의 보편지식 이론

Lullus에 대한 알스테드 및 케커만의 입장은 다르다.
전자는 룰루스를 옹호하고 후자는 비판한다. 전자는 후자보다
강한 절충주의 입장을 보인다는 증거 되겠다.

Lullus는 13세기 후반에 Ars generalis ultima or Ars magna를 저술한 사람이고 여기에서 종교적 철학적 속성들을 종합하려 했다.

이 책은 무슬림이 기독교 신앙을 논리와 이성으로 이기는 논쟁의 도구로 고안된 문헌이다. 그는 두 개 이상의 원판을 만들고 원둘레 부분에 알파벳 순서로 다양한 문자나 기호를 적는다. 그리고는 원판들을 돌리며 대단히 많은 사상의 조합을 만든다. 이런 것을 만든 룰루스의 기본적인 전제는 지식의 모든 분야에서 유한한 수의 부인할 수 없는 기초적인 진리들이 있다는 것과 우리는 이러한 기초적인 진리들의 조합을 연구하면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식을 생하는 논리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 하나의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룰루스는 기독교의 교리들이 이러한 예비적인 사상들의 고정된 집합에서 인위적으로 취득될 수 있다는 보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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