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8일 월요일

잼난다, 중세신학

수개월간 중세에 빠졌었다. 정말 어두운 시대였다. 어떻게 인간이 그렇게도 어두울 수 있었을까? 대략 선지자의 지혜와 선견자의 총명이 가리워진 시대였다. 그러나 주님은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이셨다. 진리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소수의 선각자를 세우셨다. 그들의 외침에는 물론 시대에 적응된 요소들이 여전하나 그래도 그 시대의 무지를 일깨울 정도의 섬광은 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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