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5일 화요일

무관심은 없다

자연 안에서든 국가나 과학과 예술 안에서도 무관심할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전체 안에서는
저마다 확고한 자리와 고유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가 알지 못하거나 충분히 지각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무관심하다.
그가 알고 있는 것들은 자신이 무지불식 중에 평가하고 가치를 매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무관심할 것이 없다.

바빙크의 교의학 I.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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