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투표

시카고를 왕래하는 하이웨이 눈발은 매서웠다.
그래도 재외투표 마지막 날에 국민의 소임을 다해 흐뭇하다.
150백 달러치의 비용과 8시간 마라톤 운전이 아깝지 않았다.
투표하고 상장처럼 제작된 "재외투표 확인증"을 받아보긴 첨이다.
몸은 피곤하다...할 일도 많았는데...그래도 맘이 편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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