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7일 금요일

성실한 사랑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주께서는 성실한 자를 보호하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는 엄중히 대하신다.

주를 향한 사랑은 성실과 만나야 한다. 교만은 성실한 사랑 앞에서는 그 뻣뻣한 고개를 들지 못한다. 물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고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이 그 속에서 잔치를 벌이는 격이겠다. 하나님 사랑은 형제를 향하여 드러난다. 성실하게 형제를 사랑하는 하루, 그런 하루를 살자. 수련회용, 집회용 사랑을 달군다고 하나님 사랑하는 거 아니다. 형제를 향해서도 일시적인 이미지 관리용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영원하다. 믿음과 소망보다 더 지속적인 것이라고 했다. 성실한 사랑! 이 한 단어가 구현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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