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1:2)
구약은 복음을 약속한 책이며 복음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선지자들의 기록이다. 구약을 복음과 무관한 율법으로 간주하는 것은 바울의 관점과 대립된다. 구약과 신약은 모두 복음에 관한 책이다. 약속된 복음과 구현된 복음을 각각 기록한다. 구약의 성도들도 같은 복음을 전해 들었으며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동일한 믿음의 요구를 받았기에 신약의 성도들과 다르지가 않다. 여기에 신구약의 통일성이 발견된다. 즉 동일한 복음, 동일하신 그리스도, 동일한 믿음의 원리가 신구약에 적용되고 있다.
바울은 여기에서 복음의 본질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즉 복음은 선지자를 통하여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인데 그 아들은 인성과 신성으로 구분되며 육신을 따라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거룩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포되신 분이시다. 바울이 생각한 복음의 본질은 바로 이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와 관계된 것이다. 예수님 자신과 그의 행하신 사역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구약은 복음을 약속한 책이며 복음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선지자들의 기록이다. 구약을 복음과 무관한 율법으로 간주하는 것은 바울의 관점과 대립된다. 구약과 신약은 모두 복음에 관한 책이다. 약속된 복음과 구현된 복음을 각각 기록한다. 구약의 성도들도 같은 복음을 전해 들었으며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동일한 믿음의 요구를 받았기에 신약의 성도들과 다르지가 않다. 여기에 신구약의 통일성이 발견된다. 즉 동일한 복음, 동일하신 그리스도, 동일한 믿음의 원리가 신구약에 적용되고 있다.
바울은 여기에서 복음의 본질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즉 복음은 선지자를 통하여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인데 그 아들은 인성과 신성으로 구분되며 육신을 따라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거룩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포되신 분이시다. 바울이 생각한 복음의 본질은 바로 이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와 관계된 것이다. 예수님 자신과 그의 행하신 사역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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