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olicus reformatus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섭리의 오묘함
하나님의 섭리는 깊고 오묘하여 능히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파해쳐도 바닥을 도무지 드러내려 하질 않습니다. 사람의 머리로 다 파악되지 않으셔서 너무도 좋습니다. 조작의 음흉한 손길이 미치지 못할 거잖아요. 그리고 크고 작은 세계에서 동시에 조화롭게 행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우리가 뭘 좀 했다고 자랑할 수가 없음을 느낍니다. 겸손의 허리를 동이고 늘 주님의 헤아릴 수 없는 일하심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하루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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