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5일 수요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οὐχ ὡς θεὸν)이 불경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는 말의 뜻이다. 이는 불신자가 주의해야 할 지적이 아니라 기독인이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경고이다. 마음과 영으로, 생각으로, 입술과 행실로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주님~~~~. 늘 두렵고 떨립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논리 속에서 허망하게 되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캄캄함에 빠지는 건 필연적인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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