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눈이 있어서 보는가? 보기 위해서 눈이 있는가? 중심에 관한 문제이다. 보고자 하는 의지가 눈의 존재에 선행한다. 이는 발생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입증되는 사실이다. 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눈을 뜨고 방향과 초점을 맞춘다.
세상을 보더라도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중심임을 확인한다. 구원에 있어서도 그렇다. 구원을 우리의 공로나 인간적인 어떤 계기나 가시적인 원인으로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 돌린다. 성경은 그런 신론적인 차원에서 구원의 문제를 항상 풀어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