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율법은 삶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가 의롭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율법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듣기의 목적이 행하는 것에 있다는 말입니다.
듣기만 하는 분들은 많이 들어서 정죄하는 일에 능합니다.

행하기만 하는 분들은 의미 없는 맹목적인 몸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어서 행하도록 하는 것이 율법의 의도인 것입니다.
율법은 죄의 억제력과 예수께로 이끄는 몽학선생 역할을 넘어
의로운 삶에 규범의 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은 삶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해가 오늘 아침에는 저에게 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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