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델라 미란돌라, 이탈리아 출신의 탁월한 르네상스 철학자다. 23세 약관의 문턱에서 종교와 철학과 자연과 마술에 대한 900개의 테제를 내걸로 모든 자들의 반론에 대해 변증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그는 인간의 존엄성과 위엄을 강조했고 일종의 르네상스 선언문에 해당되는 문헌(De hominis dignitate)을 남겼다.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아랍어에 능통한 언어의 귀재였다. 하여 동서고금 문헌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했고 그런 방대한 독서와 연구에 기초하여 플라톤 사상과 신플라톤 사상과 아리스토텔레스 사상과 신비주의 및 카발라 사상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인문주의 식의 통합적인 학문을 구축했다. 개혁파 정통주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의 자유를 논하는 논제에서 이 르네상스 철학자의 이름을 거명한다. 천문학에 강한 반감을 가진 이 철학자의 링크된 문헌은 섭리론과 의지의 자유론을 다룸에 있어서 참조해야 할 자료이다. 최근에 프랑스의 갈리카 도서관이 디지털로 소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외장하드 아랫묵에 챙겼다.
Pico Della Mirandola, Disputationes adversus astrologiam divinatricam
Pico Della Mirandola, Disputationes adversus astrologiam divinatri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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