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종교의 씨앗

바울은 사도행전 17장에서 아테네 지성인들 앞에서 종교성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지적은 로마서 1장에서 보다 심오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정리된다. 종교의 씨앗에 대한 칼빈의 이해는 자신의 독자적인 신학적 행보가 아니라 바울의 글에 기초한 것이었다. 로마서 전체는 바로 사도행전 17장에 기록된 바울의 설교가 어떻게 심오한 발전과 근본적인 복음의 정수로 귀결이 되었는지, 그것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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