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라

우리와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는 그가 우리를 조성하신 창조자요,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이요,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요, 생명의 주관자요, 삶의 인도자요, 우리의 지혜와 거룩과 의로움이 되시며, 우리의 기쁨과 영광과 자랑과 전부이신 분이라는 것이다.

다양하고 안타깝고 불가피한 사정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지만 근심과 두려움에 빠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의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지 않아서다. 이는 나 자신을 돌아보면 확인되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범사에 모든 것을 신뢰하고 부르짖고 의지하고 의탁할 수 있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이 은혜이고 그런 주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증명의 상황들이 때때로 주어지는 것도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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