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 토요일

중세신학 공부한다

중세신학, 살필수록 재미있다...

1) 신학의 학문성과 영성을 동시에 붙들었던 인물들이 많았다.
2) 중세는 톡톡튀는 아이디어 범람의 시대였다.
3) 어거스틴 재탕, 편집, 재해석의 역사였다.
4) 한 인물 안에 이단성과 정통성이 공존했다.

교황주의 시대의 캄캄함이 중세를 덮더라도 진리의 숨통을 끊지는 못한 듯합니다. 어두움이 짙을수록 진리의 빛줄기는 더욱 절박하고 선명해 진다는 사실의 증거들이 중세에 여기저기 보입니다. 그것을 찾고 배우는 몸부림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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