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만남의 설레임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주님도 그 가운데 거하신다.
이는 주 안에서 형제자매 만남이 설레이는 이유이다.
형제가 서로 동거함이 지극히 아름다운 것도
주님께서 그들 중에 함께 거하시기 때문이다.
모이기를 힘쓰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가 않아 보인다.
서로가 서로를 깨끗하게 함도 주님의 동거하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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