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7일 화요일

주님만 의지하자

난 오늘 각주 하나 겨우 다는 것과 하루를 거래했다...
ㅡ.ㅡ 에효~~~

허나 주님을 의지할 수 있다는 것보다
더 든든한 것은 없다...는 깨달음의 댓가라 생각하니
미소가 무거운 실망을 뚫고 얼굴에 번진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는 미련하다.
맞다. 이건 무섭도록 명확하고
일말의 예외도 허락되지 않는 보편적 진리이다.
하나님이 계신데도 마치 안계신 분인 것처럼
그분를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동일하게 미련하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삶의 힘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만이 우리의 힘이다.
그것을 알게 하는 죽음처럼 지독한 절망의 밑바닥 경험들로
삶이 점철되는 생의 순간들을 누구나 거친다.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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