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일 토요일

바빙크의 De Katholiciteit van het Christendom


바빙크의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 생각한다.

너무도 확고한 기독교 신앙의 아홉번째 항목을 따라, 우리는 하나의 거룩한 기독교 교회의 우주성 또는 보편성을 고백한다. 용어의 근원적 발생적 의미는 우리에게 완전히 알려지진 않았다. 그것을 우리는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이그나티우스의 편지에서, 무라토리안 캐논에서, 그리고 폴리캅의 순교와 관련하여 서머나 교회가 필로멜리우스의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처음으로 접한다 (Eusebius, Ecclesiastical History, IV.15). 이런 점으로 미루어 , 그것은 이미 고정되고 보편적으로 인지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점증하는 이단들에 대하여 교회의 필요성에 대한 강조의 필연성이 대두되던 이세기 후반기에 통용된 것처럼 보인다. 사도신경의 표준원문은 5세기 이전은 아니다. 로마에서 우리에게 신조의 판본에는, 특정한 교회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스페인과 아퀼레이아와 카르타고 판본에는 발견된다. 교회에 대한 명시가 동방에서 신조에 처음으로 편입이 되었고 거기에서 서방의 신조들로 옮겨 졌다는 것은 그럴 법한 이야기다. 이것이 어떤 것이든, 사도신경 안에서 교회의 보편성은 모든 기독교 세계의 고백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교부들의 사용한 '보편성'이라는 용어는 가지의 기본적인 의미를 가진다. 첫째, 그것은 흩어진 지역교회 개념에 대립하여 그것들이 구성하고 안에 포한된 통합된 전체로서의 교회를 일컫는다. 그러나 지역교회는 자체가 보편적 교회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편적' 교회라고 부르는 것은 합법적인 것이다둘째, 용어는 모든 나라에서, 모든 시대와 장소에 있는 모든 신자들을 포함한 것으로서 교회의 통일성을 묘사하는 것이다이처럼 보편성은 국가적으로 규정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과는 대립되는 개념이다. 끝으로 교회는 인간적인 경험의 총화를 포괄하기 때문에 때때로 보편적이라 불리운다. 그것은 인간이 알아야 필요가 있는 무형적 또는 유형적인 것들에 관한 모든 교리들을 온전히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몸이든 영혼이든 모든 종류의 죄에 대한 치유를 제공한다. 그것은 모든 덕들과 선행들을 산출하고 모든 영적인 은사들에 참여한다.

모든 성도들에 의해 고백되는 교회의 이런 보편성은 기독교 종교의 보편성을 전제한다. 이는 기독교가 모든 사람들을 다스리고 지역이나 국적이나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사람들을 다스리고 모든 피조물을 거룩하게 하는 세계적 종교라는 확신에 근거한다. 최근 년동안 국가적 그리고 세계적 종교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종교를 국가적 그리고 국제적 그룹으로 나누는 이분법은 도저히 극복할 없는 난관들과 반대에 부짖쳤다. 실제로 세계적 종교로 불리울 있는 종교가 없다. 사실 세대에 하나의 종교가 다른 종교를 실제로 정복하는 것이 있을 법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나아가 원리적인 면에서, 본성상 다른 모것들을 관통하고 거룩하게 만들 있는 참으로 온전히 보편적인 종교는 하나일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 다가온 기독교 외에 다른 어떤 종교가 있겠는가?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교회론에 있어서 좁아지든 넓어지든, 기독교 종교의 보편성 개념에 기초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은혜를 자연에, 재창조를 창조에 연관을 짓느냐가 우리의 교회론적 비전을 넓히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 교회의 보편성과 기독교의 우주성에 대한 확신은 오류와 술수로 가득한 우리의 시대에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런 차원에서, 나는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에 대한 나의 견해에 여러분의 주의를 구하며 다음 같은 개요를 따라 제시하려 한다: 1) 보편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2) 교회사 속에서의 보편성에 대한 교회의 이해, 그리고 3) 보편성이 오늘날 우리에게 부과하는 책임.


이게 다 바빙크의 말이다...나는 요약한 거고...


2008년 10월 1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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