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브루그만 교수님의 인터뷰다. 실제로는 아닌 것 같지만 자신을 '칼빈주의 학자'로 규정하는 부르그만 교수와 자신을 '카톨릭 학자'라고 밝힌 진행자의 묘한 신학적 긴장 속에서 진행되는 '악의 본질'에 대한 대담이라 하겠다. 진행자는 여기에 '종교개혁'을 끌어오고 싶지는 않단다. ㅎㅎㅎ
브루그만 교수는 정말 달변가요 언어의 연금술사 호칭이 적합한 분이시다. 팔순에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눈에는 총기가, 언어에는 통찰력이 번뜩인다. 이분이 내일 칼빈 칼리지에 오신다. 라이트와 다른 느낌이다. 신약의 라이트와 구약의 브루그만, 칼빈이 왜 두 분의 대담은 기획하지 않았을까...ㅋㅋ
인터뷰는 요기를 누르시라.
브루그만 교수는 정말 달변가요 언어의 연금술사 호칭이 적합한 분이시다. 팔순에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눈에는 총기가, 언어에는 통찰력이 번뜩인다. 이분이 내일 칼빈 칼리지에 오신다. 라이트와 다른 느낌이다. 신약의 라이트와 구약의 브루그만, 칼빈이 왜 두 분의 대담은 기획하지 않았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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